제39장
서설요와 한지연은 반나절을 밖에서 뛰어다닌 끝에 마침내 어느 정도 실마리를 잡았다.
그들이 회사로 돌아왔을 때 윤지호도 이미 회사에 복귀한 상태였다.
그들이 프로젝트 때문에 외근을 나갔다는 걸 알고는 일부러 다가와 상황을 물었다.
“흥, 몰라요.”
한지연은 콧방귀를 뀌고는 홱 째려보며 지나가 버렸다.
윤지호는…….
“쟤 약이라도 잘못 먹었어?”
윤지호가 서설요에게 물었다.
서설요는 멋쩍게 웃으며 해명했다. “윤 팀장님, 화내지 마세요. 지연이가 너무 피곤해서 그런가 봐요. 이 일은 제가 보고드리겠습니다. 오늘 저희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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